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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 UNIQUE
여름기분, 겨울기분 본문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겨울엔 또 그럴껄. 얼른 여름왔으면 좋겠다고. 지금 기분 잘 기억해뒀다가 겨울에
추울 때 다시 써먹자. 잘 충전해뒀다가, 겨울에."
"그럼 겨울 기억을 지금 써먹으면 되잖아요. 추울 때 충전해둔 기분없어요?"
나의 아저씨 텐션으로 재밌게 본 드라마.
위에 대사를 듣는데, 날마다 다른 업무량이 생각났다.
회사 일이 바쁠 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새벽까지 일하기도 한다.
여유로울 땐, 하루종일 딴 짓을 하기도 한다.
업무량이 많은날에는
'진짜 일 없는날 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그러다 막상 일이 없는 날이 오면
'뭔가 해야할거 같은데..편한데 불편하다'
하면서 마음편히 쉬지 못했다.
드라마 대사처럼
일이 많은 날에, 힘들고 쉬고 싶은 기분을 잘 기억해뒀다가
일이 없는 날에, 이 기억을 되살려 마음 편히 쉬면 어떨까
또 일이 없는날, 월급 루팡이 된 것 같은 불편한 마음을 저장해 뒀다가
일이 많은 날, 꺼내쓰면 불평없이 일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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