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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 본문

생각 정리

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

착한코딩 2025. 10. 14. 11:51

마시멜로 실험은 1970년대 미국 스탠퍼드대 월터 미셸 교수가 4~6세 아동에게 마시멜로 한 개를 주고
15분 동안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한 뒤, 아동의 행동을 관찰한 심리학 실험이다.
실험의 표본이 제한적이고, 가정환경·부모의 학력 등 환경적 요인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한계점도 있다.

 

10년 후

"아이들이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렸느냐에 따라

청소년기 사회적 관계 형성과

대입 시험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20년 후

"더 오래 기다렸던 아이들이

더 낮은 체질량지수와

더 나은 자아 존중감을 보여줬고

목표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구했으며,

좌절과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했다."

 

 

실험 자체 오류가 분명 존재하지만

인생을 원하는 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
자제력이 필수적이다라는 것은 분명하다.


마시멜로 실험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
그럼 어른들은 완벽한 만족 지연이 가능할까?

나는 그렇지 않다.

 

특히 부정적이고,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는
더욱 단기적이고 즉각적인 보상을 찾게 된다.
같은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기도 한다.

 

이런 반복을 통해 얻은 결론은
'정신적 의지만으로 자기 통제를 할 수 없다.'
'스스로 통제할 장치가 필요하다.' 

 

내가 적용한 장치는 유발점을 제거하는 것이다.
유발점 제거에 대한 생각을 처음 정리한 것은 군대 훈련소였다.

훈련소에서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다.
치킨, 피자 등 훈련소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 앞에 보이거나 냄새를 맡을 일이 없으니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지 않았다.


충동적인 행동을 유발할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자제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

 

자제력은 근육과 같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고
고갈되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을 통제하는 것은 한정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니

내면적 역량이 회복될 수 있도록

스트레스와 체력 관리를 해야한다.

 

만약에 계획이란
바람직한 행동을 실행 계획으로 정해놓고
관련된 상황적 신호가 발생하면

그것이 자동으로 일어나도록
연습을 통해 강화하는 방안이다.

 

만약에 계획의 개념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김연아 선수의 유명한 '그냥 하는 거지' 짤이다:)

 

해야하는 일에 대한 실행 계획을 세우고

상황이 자연스럽게 행동을 통제하도록 적용해 봐야겠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실제로
성취의 내용과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마시멜로 테스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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